맞아요..
저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무시받지 않고 나의 위치를 각인시키거나
함께 어울리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나를 증명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는 사실을 부추님의 글로 인식하게 되네요..

댓글을 보니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나 자신을 인정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스스로에게 인정받거나 자존감을 성장시키는 게 
어쩌면 더 양심의 잣대에 비추면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어찌되었든 내면의 튼실함이 가장 중요하기에
내면의 감함을 쌓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겠어요^^
독서나 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핸 노력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