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희
한근희 · 여행과 독서 사랑하고 현재 필리핀거주
2022/06/14
가족이니까 소중하니까 좀 더 많이 배려하고 조심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늘 익숙해지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늘 마음 공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시들어도 물에 담그면 다시 생기가 생겨지는 상추잎 처럼 오늘 부터 시작하면 다시 건강한 가족의 관계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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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여행을 많이 하게 되었고, 시오노나나미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이탈리아를 자동차로 2번 여행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베이킹과 한국요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나라마다의 식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더불어 그들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일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여행하고 요리하고 사색하면서 무척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회화보는 것 좋아하고 외발자전거를 타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사실 외발을 타면서 세계를 한바퀴 돌고 싶은 것은 저의 오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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