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이야기

J
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7/08
열 한번째 이야기 

우리 딸이 2학년 부터 6학년까지 다니던 교회가 있었다.
 그 교회의 주일 학교는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믿을만 했다.
 그런데 4학년때쯤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깨진 다른 교회에서 몇가정이 우리가 다니던 교회로 옮겨왔고 그들 
 가정의 아이들은 연령이 비슷하여 우리딸과 같은 그룹에 소속 되었다.
 힘을 합친 3명이(아이들도 힘이 모이니깐 파워가 형성되었다)
 아이들이 들어오면서 기존 아이들은 그룹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음
 으로 3명의 아이들에 의해 놀림감이 되었고 견디지 못하고 한명씩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고 주일 학교의 문제가 되었다. 

백인 여자 전도사는 새로온 아이들을 혼도내고, 달래도 보고 여러번 노력을 했지만 아이들은 고쳐지지 않았고 그 아이들의 부모 역시 
 자신의 아이들을 두둔할뿐 전혀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 

나는 그중에 한명의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