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댓글만 읽어도 내공이 장난 아니신 게 느껴져요. 

말씀하신 고전물이라는게
오래전에 촬영된 작품이기도 하지만 
주로 시대극을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요밍님 말씀을 듣고나니 저는 작품을 타임킬링 용으로만 소비하는 것 같아서 반성이 되기도 해요 
작품을 보고나서 이렇게나 다양한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말이에요..!! 

댓글 정말 감사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 자세히 기회되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시대상을 볼수있는 걸로 마리앙투아네트, 베르사유,스파르타쿠스를
좋아했어요. 특히 권력과 관련된 시리즈들을 보다보면 의외로
권력자들의 생각을 유추해볼수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그리고 오드리햅번을 좋아해서 넷플릭스에서는 나무위키나 그녀의 생애가운데에서
개인적인 배우의 상황(예를 들면, 이혼의 시기, 인정을 갈구하고있었을 시기) 등에서 연결해서
그 영화를 찍었을때의 프로로서의 자세 같은것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한국+좀비의 결합인 킹덤 : 이부분은 단순히 좀비라는 소재가 흥미로워서 보긴했는데
상상력과 시대상을 결합해서 보는게 흥미롭더라구요. 그래서 업무에 있어서 좋아하는 것들을 연결시키면
나오는 응용력이 이렇게 영화로 표현될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업무에 적용해볼때도 있습니다.

너무개인적인 견해라서 부끄럽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 자세히 기회되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시대상을 볼수있는 걸로 마리앙투아네트, 베르사유,스파르타쿠스를
좋아했어요. 특히 권력과 관련된 시리즈들을 보다보면 의외로
권력자들의 생각을 유추해볼수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그리고 오드리햅번을 좋아해서 넷플릭스에서는 나무위키나 그녀의 생애가운데에서
개인적인 배우의 상황(예를 들면, 이혼의 시기, 인정을 갈구하고있었을 시기) 등에서 연결해서
그 영화를 찍었을때의 프로로서의 자세 같은것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한국+좀비의 결합인 킹덤 : 이부분은 단순히 좀비라는 소재가 흥미로워서 보긴했는데
상상력과 시대상을 결합해서 보는게 흥미롭더라구요. 그래서 업무에 있어서 좋아하는 것들을 연결시키면
나오는 응용력이 이렇게 영화로 표현될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업무에 적용해볼때도 있습니다.

너무개인적인 견해라서 부끄럽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