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내 삶의 발자취
2022/04/28
저도 젊은 시절 직장 다닐 때는 주 6일 근무에 한 달에 반은 12시 넘어 퇴근했어도 
조금 피곤은 해도 그렇게 사는 걸 당연하게 여기며 잘 다녔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얘기하면 
말도 안돼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일 할 수 있어 하더군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사람이 적응이 되나봐요.
근데 나이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말을 듣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  그렇게 쉼 없이 일하시면 당연히 힘드실거 같네요. 어여 휴무일이 와서 님이 쉬실수 있기를...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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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을 살면서 누구 누구의 아내 누구 누구의 엄마 말고는 나를 정의 할 만한 그 무엇도 생각나지 않아 이제부터라도 나의 삶의 흔적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찾아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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