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녀가 1순위지만 그녀는 내가 1순위가 아니다.

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4/20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지금 시간에 글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여자친구한테 너무 속이 상해서 글 하나 쓰고 자려고 합니다.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시작한 얼룩소에서 처음으로 그녀의 뒷담화를 해보려 합니다. 진짜 못났습니다 저😄

며칠전에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화요일날 언니들이랑 노는데 잘것 같다고. 사실 저희는 동거중이긴 하지만 제 집과 여자친구집이 따로 있습니다. 현재는 그녀의 집이 더 넓은 이유로 그녀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 집이 아니기에 언니들과 같이 잔다는 말에 저는 제 집으로 강제로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으로 기분이 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제가 같이 집 치우자고 하면 나중에 하자면서 매일 미루더니 어느 날 갑자기 대청소를 하자는 겁니다. 알고 보니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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