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화이팅

가난한 아빠 부끄러운 남편
가난한 아빠 부끄러운 남편 · 고민 많은 40대 가장
2022/06/09
5시 50분이면 울리는 핸드폰 알람을 들으로 눈을 뜹는다.

이젠 좀 적응이 된 아이들 아침을 준비합니다.
솜씨가 좋은건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해봅니다.

아침식사를 해놓고,
출근 준비를 하고,

애들이 아침 식사하는건 보진 못하고 출근하지만
뭐라도 해놓고 나온다는 작은 보람을 안고
회사일도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출근길을 나섭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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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육아도, 재테크도 뭐하나 쉽지않아 막막한 40대 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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