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공부 잘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공부는 암기라고 하시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사실인 모양입니다.
특히 기초 사실에 대한 암기는 공부의 필수 바탕이기에 공부란 바로 암기라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공부는 비록 점수를 내고 평가하는 공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실험을 하고 결과를 정리하여 추론하는 연구, 혹은 진리의 탐구와 전문 분야의 발명과 같은 연구를 공부라고 하는 경우에는 암기와 다소 거리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공부라는 개념 자체를 좀 넓게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예를 들어 라면 끓이는 법을 처음엔 물을 끓이고 라면과 스프를 끓는 물에 넣는 순서와 방법을 '암기'하여 학습하지만, 나중엔 '암기'한 방법보다는 '면을 먼저 넣거나', 스프를 먼저...
특히 기초 사실에 대한 암기는 공부의 필수 바탕이기에 공부란 바로 암기라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공부는 비록 점수를 내고 평가하는 공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실험을 하고 결과를 정리하여 추론하는 연구, 혹은 진리의 탐구와 전문 분야의 발명과 같은 연구를 공부라고 하는 경우에는 암기와 다소 거리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공부라는 개념 자체를 좀 넓게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예를 들어 라면 끓이는 법을 처음엔 물을 끓이고 라면과 스프를 끓는 물에 넣는 순서와 방법을 '암기'하여 학습하지만, 나중엔 '암기'한 방법보다는 '면을 먼저 넣거나', 스프를 먼저...
시리즈 제목만으로도 어떤 의도이신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암기는 분명 글쓰기 공부의 기초 필수 조건임은 분명합니다. 암기를 해야만 응용과 창조가 가능할테니까요.
반드시 암기해야할 중요한 부분들을 앞으로 잘 짚어주실거 같아 기대가 크고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올려주실 글이 기대됩니다.^^
공부에 대해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공부는 [암기]라는 생각은 기존 사람들이 갖고 있던 편견을 동조하는 관점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공부가 [암기]라는 편견에 동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제가 전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좀 다릅니다. 암기에 초점을 두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하기 위해 일부러 저런 형태로 글을 시작한 것이죠. 아직 남아있는 시리즈물을 다 읽어보시면 그때쯤 아마 제 의도를 온전히 잘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예시처럼 암기한 방식대로만 살 순 없을 겁니다. 그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요. 암기가 아니라 이해 중심, 응용 중심으로 가는 것이 공부의 본질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다들 본질에 대해 알고 있지만, 암기하는 게 현실이잖아요? 그런 면을 지적하고 싶었던 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늘 관심 가져주시고 답글을 통해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시리즈 제목만으로도 어떤 의도이신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암기는 분명 글쓰기 공부의 기초 필수 조건임은 분명합니다. 암기를 해야만 응용과 창조가 가능할테니까요.
반드시 암기해야할 중요한 부분들을 앞으로 잘 짚어주실거 같아 기대가 크고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올려주실 글이 기대됩니다.^^
공부에 대해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공부는 [암기]라는 생각은 기존 사람들이 갖고 있던 편견을 동조하는 관점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공부가 [암기]라는 편견에 동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제가 전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좀 다릅니다. 암기에 초점을 두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하기 위해 일부러 저런 형태로 글을 시작한 것이죠. 아직 남아있는 시리즈물을 다 읽어보시면 그때쯤 아마 제 의도를 온전히 잘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예시처럼 암기한 방식대로만 살 순 없을 겁니다. 그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요. 암기가 아니라 이해 중심, 응용 중심으로 가는 것이 공부의 본질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다들 본질에 대해 알고 있지만, 암기하는 게 현실이잖아요? 그런 면을 지적하고 싶었던 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늘 관심 가져주시고 답글을 통해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