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스
투잡스 · 50대 주부 입니다.(자전거 배달)
2022/06/25
10, 20, 30대때 가위 많이 눌렸어요.
26살 때 첫 아이 낳고 병원에서도 가위 눌려서
엄청 울었어요.
"나는 가위 눌려도 빠져 나올 수 있지만,
우리 애기가 가위 눌리면 어떻게 해야해."

이러면서 그 새벽에 엉엉 울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울 엄마 왈.
"애기는 가위 안눌린다. 걱정마라."
엄마의 말씀으로 안도 하고 울음을 그쳤답니다.
(엄마의 말씀이 진짜 인지는 모름)

저는 가위 눌리면 온 몸에 힘 주면서
빠져 나오려고 노력 하는거. 
이 방법 밖에 몰라요.
더 신통한 방법 알고 싶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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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을 남기고 싶어요.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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