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하러 간 날..

박태선 · 우리가족이 행복하길
2022/04/12
2022년 3월 18일
산후조리원에서 자가키트 양성이 나온 우리 애기를 안고
아침부터 선별진료소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아침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바로 접수가 가능 했고
선별진료소 접수원도 처음엔 내가 접수 하는줄 알고 덤덤히 접수하다가
내가 애기를 안고 있으니 접수원이 인적사항을 불러 달라해서 우리 애기
생년월일을 불러 주니 당황하기 시작 했다
이 사람 알바생 같다
접수 후 접수원이 진료도 보실거냐 묻길래 보겠다고 하였고
잠시뒤 칸막이가 처져 있는 방에서 무슨 드라마에서 본듯한 면회 장소 같은 곳에
의사가 건너편에서 마이크에 말을 하는데 솔직히 뭔말하는지 모르겠다
알아 들은건 약은 지금 당장 못 쓴다 너무 어리니 신속항원보다 PCR검사로 하자
상태가 더 나빠지먄 다시 내원 하라는 것만 알아 듣고
밖에서 대기를 하니 PCR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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