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파랑이
2022/03/07
저도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원하지도 않는 일을하다
그나마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시작했는데
생각처럼 잘되지 않아서 몇년을 고생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궁핍에 허덕이며) 버티니
재작년말부터 아주 미세하게 나아지고 있어요.
하고싶은 일을 해도 힘든건 똑같지만
오기가 생겨서 결국 이겨내긴하더라구요. 
느리더라도 같이 나아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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