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올랐다

어니언
어니언 · 20대 한가운데에서 / 소통해요😊
2022/03/12
나는 토요일마다 브런치요리 수업을 듣는다.
평소에 요리를 잘 안하기도 하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어서 수업을 듣게 되었다. 2개의 사진은 오늘 내가 한 요리 중에 플레이팅이 마음에 들어서 올렸다. 평소에 플레이팅에 정성을 가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플레이팅을 예쁘게 하고 싶어서 작은 것도 신경써서 섬세하게 플레이팅을 해보았다. 사소한 것도 신경써서 플레이팅 하다보니 떠오르는 글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중용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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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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