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10
정말 공감합니다
잠시 경양식집을 했는데 젤 힘들었던게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였어요
지각은 기본. 주인이 청소하면 구경하고 있기
손님 없으면 독서하기. 말없이 그만두기
메뉴추천 부탁하면 안먹어봐서 모른다 하기
최악은, 손님이 가면서 사장님 저런애는 내보내세요 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속이 부글부글 끓어도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 참고  또 참고...
쪼금 일하나 싶으면 그만두고...
새삼  열이 오르네요
힘 내세요 가끔은 괜찮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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