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말을 하는 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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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랬음 좋겠다고 함 얘기해보고
또 계속 변화가 없다면...
서서히 멀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찐친구는 안그래요.
항상내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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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관계가 멀어지실까바 먼저 너가 이러한말은 자제해주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안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친구분도 한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두세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치지않는다면 그때야말로 관계정리를 생각해보시기를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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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번 더 그러면 그냥 조용히 손절 하시고 나를 아껴주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을
곁에 두세요 그게 좋은 운 좋은 기운을 불러 들이게 됩니다.
나를 까내리는 친구.. 그게 본심이든 습관적으로 나오는 행태든
그렇게 할 권리는 없는거고 그런 상황을 벗어나야 됩니다.
폭력 뿐 아니라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은 힘이 되기도 하지만 흉기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 하나가 내 인생을 길을 좋게 터주기도 하고
앞길을 막는 운을 작동 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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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친구를 곁에 두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는 어렸어서 애써 웃으면서 넘겼지만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주변의 조언도 구하고 혼자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 친구와 멀어지니 제 자신이 편안해지더군요.
처음에는 친구 사이를 끊기가 어려워서 화도 내보고 진지하게 말해봤지만
변하지 않는 친구를 보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절교를 하게 되었고 현재는 후회는 없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오히려 인간관계에 대해 좀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상소 님도 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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