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07
가족을 너무나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덩달아 저도 타지에 계시는 친정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붉어져요ㅠ 
가장이 아내와 자식들을 내 몸보다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듯 여겨지지만 쉽지 않고 흔하지 않아요. 
그런 아버님의 따뜻한 사랑 항상 감사히 여기며 앞으로 가족들과 많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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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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