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가지고 있는 삶이 좋은 걸까요?
소망이 없는 삶이 좋은 걸까요?


요즘의 젊은이들은 이러한 고민들을 가지고 옵니다.
"저에게는 소망이 없어요.  그래서 다행이예요!"

소망을 알려주고 싶은 철부지 상담사는 늘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소망은 없어도 됩니다. 리고 말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무엇이 있으면 될까요?

꿈인가요?  미래인가요? 

소망이 없어도 된다고 말하는 나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합니다.
인식과 직면은 바로 상담의 시작입니다.
내담자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그럴 수 있습니다~"라고 인정해 줘야 하거든요.
 
소망의 촛불은 제가 늘 켜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촛불을 바라보게 합니다.
내담자에게는  아직 자신의 촛불을 켤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