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리벼리벼링 · 행복한 일로 조금씩 인생 채우기
2022/03/21
곧 엄마가 됩니다.
출산 예정일까지 이틀 남은 밤이네요. 가끔 오는 가진통이 긴장감을 가지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출산의 고통이 두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돼요. 사범대를 나왔지만 내 아이를 키우는 건 또 다른 문제겠죠..?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하지는 않아도 마음의 소리를 따라 올바르게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복
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3/23
답글: 곧 엄마가 됩니다.
생활/사건사고
이글을 읽으면서..저도 얼마전일인듯 하네요
하지만.벌써..30년도 지난 이야기네요..
그때 그 시절 .아이을 가지고.
출산기일이 닥아오는 그기분..두렵기도하고..궁금하기도 하고
누굴 닮았을까?
별이상을 없으려나.?
등등등..
다 지난 일이지만..그래도 그때가..참 감사한 그런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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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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