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70

채수아
채수아 · 일상의 두근거림을 탐닉하고싶은 임로
2022/03/28
1. 세탁한 파자마로 갈아입은거 칭찬해:)
어제 땀흘리고 자서 그런가 기존의 파자마에 땀냄새가 배어있어 깔끔한 파자마로 갈아 입었다. 어제까지는 베이지색상의 차분한 느낌의 잠옷이었는데 잔잔한 붉은 체크무늬의 잠옷을 착용했다. 옷색깔만큼이나 기분도 상쾌해진 느낌이다. 집에서 홈웨어로 여러종류의 파자마를 입는것 만으로도 기분전환도 되고 무엇보다 편해서 좋다. 2~3일 주기로 자주 갈아입어야겠다.


2. 퇴근 후 오늘 근무했던 내용 일지 작성한거 칭찬해:)
원래는 일하다가 새로 익히는 부분이라 처음 접하는 일이 생기면 다음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일지형식으로 기록을 남긴다. 월요일처럼 바쁜 날은 일하는데 치여 일지나 간편한 기록조차 남기지 않는데 오늘은 퇴근 후 남아서 작성했다! 작성하면서 한차례 정리도 되고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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