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소한 · 너의 생각도 공감하게 되기를 원해..
2022/03/22
전 자다깨서 침대서 뒹굴거리는 그 시간이 좋아요.
출근할 땐, 그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쉽지만 아쉬운 대로 너무 좋고, 
일찍 일어나서 시간이 좀 남으면, 남는 대로 그 시간도 좋아요. 
좋은 꿈을 꾸었을땐 그  몽환적인 잠 덜깬 상태서 그대로 있는것도 좋구요. 
옆에 테블릿이라도 있으면, 지난 밤 놓쳤던  사는 이야기 거리들 읽는 것도 좋구요.. 

꿈꾸는 기분으로 글을 읽고.. 답글을 씁니다. 

잠들기 힘든 날, 
따뜻한 우유 한잔으로 다시 편안한 잠에 들수 있게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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