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세워둔 틀에 갇혀 나는 계획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딱딱 생각대로 계획대로 됐으면 참 좋았겠다라면서요.
근데 그 계획을 세운 사람도 나고 그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나더라구요. 왜 나에게 더 야박하게 굴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제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안 될 수도 있지, 조금 늦을 수도 있지, 나만의 길이 있듯이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며 생각하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