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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s 지니씨 · 과거의 나, 오늘의 나, 미래의 나
2022/04/05
평생을 이일을 할거란 생각을 하는것도 부러운 시대예요.
잘 모르는 저는 화장품 연구원 너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ㅎㅎ 
전 사회생활을 빨리 해서 중간에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 일을 했어서 
벌써 20년이란 시간을 일을 했는데요. 
그중에 15년은 한 회사에서 다녔는데, 정말 평생 다닐수 있을줄 알았던 회사는 
생각보다 쉽게 직원들을 저버린 회사였다는걸 15년만에 느꼈어요. ㅎㅎ 
사실 10년전까지는 횟수를 세지만 10년이 지나면 횟수는 의미가 좀 퇴색된다고 할까요?
내가 벌써 10년을 내가 벌써 20년을 생각하며 일한다기 보다는 어느순간 멈춰보니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30년이 됐구나 하는 기분일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15년을 다닌 회사를 퇴직하고  평생 회사, 평생 직업은 없나보다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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