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난 너무 지루하다
지금은 정년을 지난 나이가 되어 퇴직을 하셨지만 과거 내가 어린 나이였을때에는
심지어 토요일도 출근을 하는 공무원 (그 시절에 어디 주5일제가 있었겠냐만은 ㅋㅋ)
지금은 너도 나도 되고 싶어하는 그 선망의 직업
분명 울아빠가 공무원 할때만 해도 그닥 엄청난 직업은 아니였는데 IMF란게 뭔지😢
그런대 나는 금방 질려하고 가만히 있지만 속으로는 계속 딴 생각 하는 사람이라 도대체 평생 한 직업을 가지고 산다는게 생각만으로도 힘들거 같다는거
대학교때도 학사는 클로닝 (내분비)으로 졸업하고 석사는 추출물 (알츠하이머)로 졸업하고
취업은 화장품 연구로 했는데 막상 8년을 같은 일을 하다보니 너무 답답한것을;;
와 우리 아빠는 어떻게 같은 일을 30년을 한건가 일에 대한 자부심?? 아님 가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