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의 찔려가며 한국 여성 구한 파자가게

박보연 ·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고 사는 나
2022/04/04

뉴욕의 용감한 피자가게 부자‥흉기에 찔려가며 한국 여성 구해




미국 뉴욕에서 3인조 강도가 한국인 여성을 따라가다 흉기로 찔렀는데, 근처 피자가게 주인인 아버지와 아들이 뛰쳐 나와 강도들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여성을 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는 흉기에 9차례 찔리기까지 했는데요.

의로운 미국인 부자에게 뉴욕 한인회가 의인상과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26일 저녁 9시쯤. 미국 뉴욕시 퀸즈의 한 피자가게 앞.

후드티를 입은, 키 큰 남성 3명이 작은 키의 여성 뒤를 바짝 붙어 따라갑니다.

3인조 강도는 식료품 가게를 나와 집으로 가던 길인 61세 한국인 여성을 노렸습니다

[타니아 페르난데스/목격자]
"강도가 여성을 찌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루이씨와 아버지가 함께 강도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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