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2022/04/04
정의로움이 가득찬 분들이세요~감탄사가 나올정도예요. 가뜩이나 요즘엔 아시아인들을 기피하고 폭행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그 분들의 정의와 용기에 감탄사가 나오네요. 제가 그자리에 있어도 선뜻 나서기는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아버지가 나서니 아들도 따라 용기 있는 행동을 하는걸 보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피자배달이 된다면 시켜먹었을텐데 아쉽네요. 멋진 아버지와 아드님 꼭 한국에 한번 방문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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