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시는 님들에게 박수를 보내요~♥♥♥
따스함도 바이러스처럼 번졌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바이러스라는 표현이 좀 그런가요?^^

덕분에 큰 힘이 됩니다. ^^

왕따란 말의 원조는 일본이고 일본에서는 이지메란 용어를 사용했지요

무려 1952년도에 처음으로 이지메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한국에서도 왕따란 용어가 등장하면서 수많은 아이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곤 했습니다 물론 그 먼 옛날부터 주변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들은 많이

있었겠지만 왕따라고 불리 울 만큼 잔인한 집단 따돌림은 드물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로 인해 현재까지도 치유 받지 못하고 아파하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저조차도 가슴이 메어옵니다. 제가 꿈에라도 가서 그 못된 녀석들을 혼내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결국 누군가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극복해 나가시는 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경우는 절친이라 생각한 친구에게 당한 배신감이 더 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볼 땐 그런 친구는 친구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깨끗하게 잊어버리시고 행여 꿈에 못된 친구들이

또 나타난다면 절대로 지지 마시고 두 주먹 불끈 쥐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맞서시길 바랍니다.

더욱 강해지시길 바라며... 화이팅!!!

시골의 취약함에 왕따에서 오랫동안 못 벗어났죠ㅠㅡㅠ
같은 경험 있으신분 글로 만으로 만났는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댓글 주셔서요.

어린시절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시는 님들에게 박수를 보내요~♥♥♥
따스함도 바이러스처럼 번졌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바이러스라는 표현이 좀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