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아이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 '아기로 인한 단점을 감수하는 것을 넘어, 아이에게 한탄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아이를 위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아이가 현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키울 자본, 능력이 있는가' 또한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 왜낳았어?'
'그러게, 내가 널 왜낳았을까.' 

'그럴거면 나가!' 

누구든 한번 쯤 들어봤을 이 말들은 아동에게 폭력으로 다가옵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아이는 권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정하고 싶어도 떼어 놓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선생님께서 선생님의 직업을 사랑하고,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며, 누군가가 빨리 아이를 낳으라는 말에 마음이 조급해지신 것이라면 꼭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남편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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