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30살 CEO 친구의 삶을 통해 느낀 점
30살 동갑의 나이,나는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며 제자리에 있지만
작은 스타트업의 사장이 되어 점점 성장해가는 친구를 보며 멋있고 부럽다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대학 동기 너무 친했던 친구가 어느 순간 홀연히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서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코로나로 몇 년만에 한국에 들어왔다
대화를 했을 때 여전히 똑같은 모습과 말투의 친구였지만
그 친구의 삶은 나와 완전히 달랐다
겁 많은 나와 달리 일단 뛰어들어 도전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지금은 어엿한 직원도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 ceo라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겁도 없고 편견도 없는 친구였고
그 것 때문에 다치지 않을까 때로는 걱정되는 일도 있었지만
그런 성격 덕분에 좋은 사람을 만났고 멋지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친구가 말 한 것 중에 가장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