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김김 ·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2022/02/22
안좋은 기억때문에 강아지를 무서워하게 되셨군요.ㅠ 저도 어릴 적에 강아지를 무서워했어요.
친구들 집에 가면 그걸 아는지 그 강아지들이 저에게 달려들어 저를 물려고 한 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
강아지가 보이면 길을 멀리 돌아가곤 했어요. 그렇게 어른이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강아지의 주인이 되었네요. 가끔 무서워하는 어린 친구나 어른들을 보게 되는데 더 주의하며 대처 해야겠네요! 
(사실 저도 아직은 큰 개는 무섭더라구요.하하) 
강아지에 대한 좋은 기억이 생기셔서 조금은 덜 무서운 존재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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