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힘내요! 저도 님이 이야기하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고민을 좀 하는 편이에요. 삶에 대한 자신감이 좀 부족하다보니 자연 어깨는 축 처지고 표정도 자신감 없는 살짝 어두운 표정이랄까!.. 게다가 사람을 어려워하다보니 불통은 아지지만 소통이 유연하지 않아 본의 아니게 오해가 발생하기도 하구요. 어는 순간 이런 저의 모습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등의 문구를 되새기며 '자기 인식 변화'를 연습하기 시작했드랬어요. 더불어 행복해야 웃는게 아니라 웃어야 행복이 찾아오는거야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만나면 의식적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려 하기도 하였지요. 이러한 하나 하나의 행동이 당시에는 뭐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