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신 전해드립니다 - 첫번째 이야기 (나의 대표님)

franz_michael
franz_michael · 안녕하세요 프란츠입니다.
2022/05/23
저를 포함한 제 동료들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직장에서 일어날만한 일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

저는 힘들어도 
돈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너무 속물입니다 갓본주의)


"오늘은 정말 
당신의 궁디를 확 마 주 차 버릴까 고민했습니다"


Dear 마이 보스, 안녕하신지요?
저는 오늘 안녕하지 못합니다

얼마전
워크샵을 가자고 하셨죠?
제안하신 낚시 좋습니다

도시어부 시즌2까지
봤고
저도 낚시 좋아합니다

그런데 새벽 5시 30분까지 인천 선착장까지
가려면
경기도 주민은 
3시반에 씻고 일어나서 준비해서 가야됩니다
4시에 운전대 잡고 출발해야 도착입니다.
(제가 카카오 맵으로 확인해봤습니다. 새벽에.. )

그리고 팀원들중에는 차도 없는 사람들도 있고
다들 어렵고
힘들거라고 했는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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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그리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성공하는 삶을 위해 작게 경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ranz_kafka007 S/W 20년차 Engineer로써 Coding 교육 관련 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afka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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