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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Ri · 파워 P형 인간
2022/04/11
내가 죽었을때 남겨진 아이가 걱정되어 동반자살을 선택했다는 너무 이기적인 선택이라 생각한다.
성인이 될때까지 경제적으로 인격적으로 독립적인 개체를 만들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는 양육자가 그것도 본인의 선택으로 낳아놓고는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생명을 꺼트리는게 말이 되는가 그래놓고 자기는 실패해서 살아남아 양심에 찔려서 자수는 했다 용서 불가능한 죄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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