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님!
반갑습니다.
그 심정 외국 생활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죠
저도 오죽 했으면 집 천장에 기어 다니는 도마뱀이 오는 시간에
나타나기를 기다렸겠습니까!
( 그 나리에선 모기를 잡아 먹는 귀한 도마뱀 이랍니다.)
직장엘 나가든 시내를 나가든 아무튼 가는 곳마다 가슴에서 목까지,
숨이 턱턱 막혀왔던 생활들이 님의 글을 읽어보면서 갑자기 소나기 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내용을 상대에게 전달 한다고 했는데, 오는 황당한 답변들은
어떤 땐 "환장" 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올 때가 많았지요.
그런 생활을 하면서도 그 답답함을 견디며 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진실 된 마음과 따듯한 정'이 있었기에 가능 했었습니다.
비록 서로의 의사소통은 좀 부족했지만, 상대의 눈 빛을 통한...
반갑습니다.
그 심정 외국 생활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죠
저도 오죽 했으면 집 천장에 기어 다니는 도마뱀이 오는 시간에
나타나기를 기다렸겠습니까!
( 그 나리에선 모기를 잡아 먹는 귀한 도마뱀 이랍니다.)
직장엘 나가든 시내를 나가든 아무튼 가는 곳마다 가슴에서 목까지,
숨이 턱턱 막혀왔던 생활들이 님의 글을 읽어보면서 갑자기 소나기 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내용을 상대에게 전달 한다고 했는데, 오는 황당한 답변들은
어떤 땐 "환장" 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올 때가 많았지요.
그런 생활을 하면서도 그 답답함을 견디며 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진실 된 마음과 따듯한 정'이 있었기에 가능 했었습니다.
비록 서로의 의사소통은 좀 부족했지만, 상대의 눈 빛을 통한...
기다렸던 말을 들었을때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죠.세상이 한없이 따듯해지고 내게는 늘 불친절하던 신들이 드디어 응답을 하는 그런 느낌..
감사합니다 .바리우스창님 !
자주 뵙고 싶습니다!
기다렸던 말을 들었을때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죠.세상이 한없이 따듯해지고 내게는 늘 불친절하던 신들이 드디어 응답을 하는 그런 느낌..
감사합니다 .바리우스창님 !
자주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