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차이와 공감.
2022/04/12
정말로 냉정하게 말하겠습니다.
쓰니님이 책임지지 않아도 됩니다.
쓰니의 어머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쓰니가 어머님의 무엇을 도와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술 값이요?
쓰니의 어머니가 술 마시고 사고칠 때 수습하라고요?
그것도 아니면 본인은 술을 먹어야 하니 자식인 네가 생활비를 대야 한다고요?
어머니께 물어 보세요?
뭘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쓰니가 도와 줄 것은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병원 치료를 하라고 설득하세요.
싫다고 하시면 인연을 끊어요.
쓰니 어머님도 세상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진심으로 여겨질 때 병원 치료를 받거나 스스로 술을
줄이려고 조금의 노력은 하겠지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
부모님이라고 해서 자식한테 무작정 떠넘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것도 부모 노릇이나 했으면 모를까.
그랬...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6
팔로워 23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