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엔 커피♡
2022/06/16
3년째 잘자라고 있는 화분을 바라보면서 커피마시니까 기분이좋다. 그나저나 화분에 영양제 하나씩 줘야될것 같다.잎의 수가 늘어날수록 양분이 나뉘어서 그런지,조금 힘이 없어보인다.이번주말에 꽃집가서 영양제를 사와야겠다. 3년째,잎하나 변색없이,잘자라준 이녀석이 그저 고맙고 대견하다^^ 화분은 처음 키워보는데,3년째 물주고 햇볕보여주며 애정이 많이 생겼다. 이름도 있다.분홍이와 노랑이~^^ 노랑이에겐 행복하세요~란 글귀도있다
사실 잎무게가 무거워서 축쳐지길래 내가 지지대로 꽂아준것! 오늘도 저글귀처럼 모두모두 행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