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05
아름다운 사람 곁에는 아름다운 이들만 존재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미혜님 옆에 멋진 분이 계시네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마음으로 조화롭게 산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도 남편과 운명적인 사랑(?)이 아니였지만 ㅎㅎ 
살다보니 내가 알던 것 보다 더 멋진 사람이라 결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해요. ^^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힘든 난관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반려자가 있어 참 다행이라 느낍니다. 

앞으로도 입이 없는 그 분과 사이좋게 지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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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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