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나는 하수와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긴다.(배움은 어디든 있다)

롱다리박
롱다리박 · 탁구 성공방법을 부자되기로 실천중
2022/05/17
나는 여행도 좋아한다. 새로운 경험 자체가 좋다. 학창 시절 친구와 방학을 이용한 전국 일주, 둘이 떠난 중국 배낭여행, 탁구로 만난 형님과 일본 여행, 라켓만 들고 떠난 베트남 여행 등 여행을 즐겨 했다. 떠나기 전 설렘과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즐긴다.
여행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에세이로 써볼 생각이다. 
 오늘은 여러 탁구장을 다니면서 느꼈던 감정을 풀어 보고 싶다. 대구만 하더라도 200여 개가 훌쩍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못 가본 곳이 너무 많다. 

 탁구를 오래 치면 여러 탁구장을 다녀볼 기회도 생기고 초대도 받는다. 이것도 여행이다. 새로운 구장에 갈 때면 설렌다. 어떻게 생긴 탁구장인지, 관장님은 어떤 분인지, 다시 놀러 가고 싶은 곳인지, 동호인분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도, 운동을 즐기면서 하는지 모두 궁금하다.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대부분 탁구장에 가면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면 눈길을 주지만 본인 하던 거 그냥 한다. 그러면 나는 조용히 앉아 있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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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사랑합니다. 탁구에서 얻은 경험을 부를 쌓는데 노력중입니다. 한분야의깨닳음이 다른 곳에서도 적용됨을 알고 실천중에있습니다. 세계일주,1달외국살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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