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링 해피니스>, 행복하면 돈을 번다구요?

덕후감
덕후감 · 덕후의 독후감
2022/05/04







10년. 무일푼에서 1조 2천억 매출. 
35세 CEO가 직접 알려주는 비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딜리버링 해피니스>를 읽고.


처음에 이 책을 집어들었을 때, 별로 감흥이 없었다. 왜냐하면, 1)책 제목이 꽂히지 않아서 2)책 표지가 꽂히지 않아서. 별로 생각이 없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는 저자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빠"가 된 것이다. '토니 셰이가 누구야?' '토니 셰이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라는 생각으로 가득찼다.


1. 지루해서 퇴사



다시 돌아와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처음에 토니 셰이는 오라클에 근무를 한다. 하버드를 갓 졸업하고, 함께 했던 룸메이트와 방을 얻어 생활한다. 그리고 서로의 부서에 대해 비교를 하며, '얼마나 월급루팡이 괜찮은 지'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지루함을 못참는 성격의 토니셰이는 결국 오라클을 5개월만에 나와버린다. 다들 미쳤다고 한다. 왜 그런 엄청난 좋은 조건을 포기하느냐 말한다. 그러나 토니셰이는 애초에 일반인과는 사고방식 자체가 달랐던 것이다.







2. 재미로 창업


그리고 새로이 창업한게 '링크익스체인지'. 결론부터 말하면 이 회사를 1조가 넘는 돈을 받고 판다. 초단기간에 말이다. 그 판 돈으로 다시 새롭게 무언가를 사들인다. 구 도심지 땅을 사는데 4000억, 그리고 자포스를 세우는데 쓴다.
자포스의 시작은 이러했다. 저자인 토니셰이는 하버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누구보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터. 이런 자신의 장기와 오프라인의 사업을 접목시킨다. 바로 온라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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