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게 어렵습니다. 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리 신체에서 말을 하는 '혀'라는 기관은 아주 작습니다.
입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이지도 않죠.

그러나 그 조그마한 '혀'가 나의 영혼을 새까맣게 더럽힐수도 있고, 상대방 마음에 큰 상채기를 낼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혀'는 배에서 '키'역활을 해서 우리의 인생을 양탄자 깔린 행복한 길로 인도할수도 있고, 가시덤불같은 고난의 길로 인도할수도 있는 것이지요.

어떤일이 있고 난뒤 나자신에게 독백을 할때 보통은 부정의 말이 툭하고 나옵니다.
"이런..내가 그렇지 뭐~"
"아이구 멍청아, 또 실수하냐? 그럴줄 알았다"
"내가 뭐 할줄 아나? 시키는것도 잘 못하는데..."

이런 언어습관은 고칠필요가 있다고 루시아님의 본글에서 이야기 하네요.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긍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