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5/10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
한 달, 일 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는 것 같고
눈 감았다 뜨면 계절이 휙휙 바뀌는 것만 같아요..
바람 한 번 불면 훅~ 지나가는게 인생이라는 영화에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출구가 없는 긴 터널을 계속 지나고 있는 기분이에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기회가 반드시 온다고 하던데
아직 오지 않은 건지 아니면 기회가 왔었는데 모르고 놓쳐버렸던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힘든 시간이지만 좋은 날이 꼭 오리라 믿고
하루 하루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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