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네가 한 노력을
궁금해하지 않아. 네가 얻은 성적만 궁금해하지"
라는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린 말은 강철부대에서 특전사분들이 외치던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였습니다. 지금 당신 주변의 사람이 니가 그렇지 뭘.. 넌 해도 안되라면서 비난한다면 결과로써 입증하면 됩니다. 결과를 만들어 낸다면, 그렇게 안될꺼라고 비난하던 주변사람들의 입에서 "내가 너 잘될줄 알았다, 믿고 있었다"라는 말이 나올껍니다. 참 간사한 반응이죠? 그렇게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결과에 따라서 쉽게 바뀝니다. 너무 휘둘릴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