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회사를 다니다 보면 진리가 있죠. 바로 연봉인데요. 다른 사람의 연봉을 아는 것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알았을 때 후배가 나보다 많이 받는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고 선배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못 받는다면 나의 미래가 그러지는 것 같아서 씁쓸하죠. 저도 회사에 50넘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이제 저에게도 최대 십 년 정도 준비 기간이 남은 것이죠. 수시로 오는 퇴직 인사 메일에 항상 어디서든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는 메일을 보내곤 했는데 요즘에는 너무 많아 보내지도 않고 있습니다. 연봉 역전 현상이 회사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들게 하죠.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일상기록쟁이 님은 글을 쓰시잖아요 뒤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도 사람이 나가면서 보상을 받고 좋은일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빛소년님!
10월달에 공채시즌을 앞두고
다들 많이 퇴사를 고려하고 많이 하나봅니다...
저도 제 주변에만 엄청나게 많은 퇴사 메이을 받고
인사이동도 많이 하고 있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이고...
그들만 보고 있자니...
제가 뒤쳐지는 것 같아 다가오는 10월은 뭐라도
해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응원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한번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상기록쟁이 님은 글을 쓰시잖아요 뒤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도 사람이 나가면서 보상을 받고 좋은일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빛소년님!
10월달에 공채시즌을 앞두고
다들 많이 퇴사를 고려하고 많이 하나봅니다...
저도 제 주변에만 엄청나게 많은 퇴사 메이을 받고
인사이동도 많이 하고 있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이고...
그들만 보고 있자니...
제가 뒤쳐지는 것 같아 다가오는 10월은 뭐라도
해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응원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한번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