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
2022/09/25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없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혈액형과 MBTI, 여러 종류의 적성검사를 통해 사람을 구분하고 예측할 수는 있지만 이론적인 내용과 사람이 실제로 동일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직원을 채용할 때 서류전형 이후 면접을 본다.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후로는 다시 번복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회사의 비용을 투입해가면서 함께 할 인재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2~3회의 면접을 본다고 하더라도 구직자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면접볼 때는 싹싹하고 입에 발린 대답을 하다가도 정작 입사이후 최악의 직원이 될 수도 있다.
여성 보컬리스트인 '왁스' 의 노래중 머니(MONEY) 라는 곡이 있다. "머니머니 해도 맘이 이뻐야 남자지" 라는 가사처럼 사람은 외면보다 내적인 모습이 중요한데 그것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바쁘고 정신 없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의 본질이 드러날 때
사람을 파악함에 있어서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 중에 '시간과 돈' 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고 가치를 두는 것에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는다. (요즘 세대는 이런 성향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사람이 무언가에 진심인지, 요즘말로 '찐'인지 확인하려면 이 2가지 사항을 확인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없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혈액형과 MBTI, 여러 종류의 적성검사를 통해 사람을 구분하고 예측할 수는 있지만 이론적인 내용과 사람이 실제로 동일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직원을 채용할 때 서류전형 이후 면접을 본다.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후로는 다시 번복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회사의 비용을 투입해가면서 함께 할 인재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2~3회의 면접을 본다고 하더라도 구직자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면접볼 때는 싹싹하고 입에 발린 대답을 하다가도 정작 입사이후 최악의 직원이 될 수도 있다.
여성 보컬리스트인 '왁스' 의 노래중 머니(MONEY) 라는 곡이 있다. "머니머니 해도 맘이 이뻐야 남자지" 라는 가사처럼 사람은 외면보다 내적인 모습이 중요한데 그것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바쁘고 정신 없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의 본질이 드러날 때
사람을 파악함에 있어서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 중에 '시간과 돈' 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고 가치를 두는 것에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는다. (요즘 세대는 이런 성향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사람이 무언가에 진심인지, 요즘말로 '찐'인지 확인하려면 이 2가지 사항을 확인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시간 : 우리는 소중한 사람에게 내 시간을 기꺼이 내어준다
시간만큼 소중하고 절대적인 가치가 있을까?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공평하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는 각자의 몫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은 시간을 허투로 낭비하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곳에 소비할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중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 내가 필요한 사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우리는 기꺼이 내 시간을 내어놓을 수 있다.
죄책감 갖지 않도록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군요 ㅋㅋ 지금도 눈뜨고 눈감기전까지 숨쉬고 일만하는데 !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똑같아요. 돈이 여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누구나 그럴 거예요. 자식과 부모를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리사랑이란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니까요.
아무쪼록 잘 돼서 부모님이 좀더 평온해지시길 바랍니다! 빅맥쎄트님의 마음도요!
아래 팀장님 오랜만이에요! 저 다시 왔어요 ㅋㅋ
팀장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잠시 다녀가시는 와중에도 인사하시구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실제로 매달 부모님께 생활비를 조금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조금밖에 못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 자체가 사랑과 감사, 존중보다는
'부담' 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스스로에 대해 환멸감을 많이 느꼈어요.
참 먹고사는게 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해야죠...!
항상 감사합니다
아빠가 아프시고 보험이 안되는 약으로 삶을 유지하다보니, 저 역시 "돈"에서 자유롭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약도 소용이 없는 상태가 되고나니, 많이 속상하네요..
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시에서 직영하거나 시에서 위탁하는 곳에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의 차이도 있지만 프로그램의 차이도 많더라구요
솔직히 아이들 학원비는 어떻게든 마련하면서도 부모님 보호센터 보내는 비용은 계산하게 되는게 자식인가 봅니다..(저도 반성중입니다.)
팀장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잠시 다녀가시는 와중에도 인사하시구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실제로 매달 부모님께 생활비를 조금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조금밖에 못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 자체가 사랑과 감사, 존중보다는
'부담' 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스스로에 대해 환멸감을 많이 느꼈어요.
참 먹고사는게 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해야죠...!
항상 감사합니다
아빠가 아프시고 보험이 안되는 약으로 삶을 유지하다보니, 저 역시 "돈"에서 자유롭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약도 소용이 없는 상태가 되고나니, 많이 속상하네요..
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시에서 직영하거나 시에서 위탁하는 곳에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의 차이도 있지만 프로그램의 차이도 많더라구요
솔직히 아이들 학원비는 어떻게든 마련하면서도 부모님 보호센터 보내는 비용은 계산하게 되는게 자식인가 봅니다..(저도 반성중입니다.)
죄책감 갖지 않도록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군요 ㅋㅋ 지금도 눈뜨고 눈감기전까지 숨쉬고 일만하는데 !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똑같아요. 돈이 여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누구나 그럴 거예요. 자식과 부모를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리사랑이란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니까요.
아무쪼록 잘 돼서 부모님이 좀더 평온해지시길 바랍니다! 빅맥쎄트님의 마음도요!
아래 팀장님 오랜만이에요! 저 다시 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