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10/22
걱정 없는 사람 없고, 걱정 없는 집도 없다고 하지만......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걱정 없이 다들 잘 사는 것 같아 부러운데.........
그런데 말을 안 해서 그렇지............나름의 걱정들은 한 가지 이상씩 안고 산다고 하네요. 
그러니 지나친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것.
내가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얼마든지 걱정하면 되고, 해결 할 수 없고, 해결될 리 없으면 걱정하지 말자...........에 동의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좀 편안해지고, 살만 합니다. 
분리수거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의 걱정거리 없는 삶은 헛된 이상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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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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