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12/02
가는날이 장날이다
11/29에 아버지가 아프시다고 다음날 부천의 병원에 가야된다고 하셔서 11/30 새벽 6시 KTX차타고  10시 30분에 부천 응급실에서  각종 검사를 받았습니다. 입원결정이나고 12/1  수술하기로 결정되어서 아무준비 없이와서  필요한 물품사고 진찰받고 정신없었습니다.  오시 5시30분에 입원하시고 저는 오후6시에 인천이모네 집에 하루밤묵고 다음날 12/1 오전 11시에 수술동의서 사인후 오후2시 40분 아버지 수술하고 오후3시 40분에 병실로 가셨습니다. 아버지 수술잘되고 큰일이 없어 오후 6시 40분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 중 7시에 친한친구 아버지 의식없어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후8시 40분 걱정되어 연락하니  아버지 뇌졸증이라서 수술해야된다며 울고 있어서 9시 40분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보고  이야기나눈뒤 11시에 집에 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다라는 속담처럼 가는곳마다 큰일이 생겨서 피곤했어요.
story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2/05
건강하세요^^
생활/사건사고+2
수현님 아버지 환자복 사진을 보는데 
저의 아버지 모습이 떠올라서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보고 싶다는 생각에 문득 울컥하는 것을 참았네요~!!

수술이 잘되어서 너무 안심이 되네요
빨리 회복하셔서 더는 안 아프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story
story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글 1.9K
팔로워 357
팔로잉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