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문안 인사
2023/01/17
2022년 한해는 정말로 힘들었던 한해였던것 같다. 그래도 그 힘든 가운데서도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는 고마운 이들이 있어서 힘을 얻고 살아가는것 같다. 코로나로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다 보니 정말로 우울했던 시간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부터 한 친구가 아침문안 카드를 보내오기 시작했다. 하루 이틀 하다가 끊기겠지 하면서 나도 고마운 마음에 답장을 했는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문안 인사가 1년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 그 친구의 고마운 아침문안에 힘을 얻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서로를 축복해 주는 아침문안인사, 때로는 이렇게 사소한 것이 지쳐있는 우리 삶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부터 한 친구가 아침문안 카드를 보내오기 시작했다. 하루 이틀 하다가 끊기겠지 하면서 나도 고마운 마음에 답장을 했는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문안 인사가 1년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 그 친구의 고마운 아침문안에 힘을 얻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서로를 축복해 주는 아침문안인사, 때로는 이렇게 사소한 것이 지쳐있는 우리 삶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