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9/05
친구중에 유달리 팩트를 잘 날리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친구말이 틀린말은 분명 아닙니다.
그런데 묘하게 기분나쁩니다. 
그친구는 자기는 사실만 말한답니다.
"네 얼굴,화장떴어,화운데이션이 밀렸어.화장품싼것 쓰면 그래" 이런식입니다.
맞습니다.근데 나 오늘 성심성의껏 화장 해온것입니다.
완젼 기분잡치는 말입니다.

때로는 사실적 말은 폭력적일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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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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