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밤

경아
경아 · 소소한일상
2022/09/06
너에게 보내는 편지

하태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포근한 이불 속 에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보는 지금 이 순간
가을이 오는 바람을 느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지금 이순간. 이 밤 이 좋다. 그리고
오늘 밤 은 아프지 않아서 감사하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3
팔로워 31
팔로잉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