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09/15
200개의 쓰레기라는 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랐다니 따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친구들이 귀여운 생수병 들고다니기에 그래도 우길만한데 생수병에 대한 욕구를 접었다니 기뜩하기도 하네요.
 
어른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됩니다.
 
나 하나 쯤이야를 거의 인생의 모토처럼 여긴것은 아닌지 하고 말이에요. 최소한 나라도 다른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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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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