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2/22
젊은 정치유망주 였던 박지현 의 인텨뷰는 그간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오해이든 사실이든
그녀의 변론을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는 정치가 한숨을 위로하는 일이라 좋다."
말 이 참 따뜻하게 들립니다.
20대 에게서 듣기 쉽지않은 
한겨울 폭설 눈 속의 장작가득 넣은 구들방 처럼
온몸이 녹는 문장입니다.

정치는 경험이다 라고 합니다.
젊은 정치인들이 올바르게 정치할수있는
경험을 쌓을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보통 못된것 을 빨리 배운다고 합니다.
지금 어렵게 정치에 입문한 청년그들은그렇게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박지현, 역시 소신 이라고 믿는 것이 고집일수 있을까 의문을 
가슴에 품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녀가 앞으로 좋은 정치인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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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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