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23
꿈은 도망가지 않아..
우리는 언젠가 부터 꿈을 잃고 사는것 같습니다. 항상 나의 꿈은 그 곳 그 자리에 있는데, 내가 그자리에서 멀어 지는 느낌이 듭니다. 젊을때는 무엇이든 꿈을 이룰수 있다는 패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내꿈이 뭔지도 희미해 진것 같아요. 까치발을 들고 잡을려고 해도 그 꿈은 도대체 손끝에 닿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꿈... 지금은 현실적인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낭만있는 꿈보다 실현가능하고 현실적인것으로 꿈의 성격이 바뀌는것 같아요. 노후대비의 꿈, 자기집 장만의 꿈, 주식의 꿈, 자기사업의 꿈, 가족을 위한 꿈... 이런 현실적인 꿈도 좋고 당연히 가져야 겠지만, 우리 젊을때 가졌던 순수했던 꿈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꿈을 다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가족을 위한 또는 남을 위한 꿈이 아닌 나만을 위한 꿈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비록 남들에게는 작은 꿈처럼 보일지라도 나를 위한, 나만의 꿈을 하나 정도 가져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8/23
꿈에 대한 ...
생활/사건사고+4
생각 자체를 많이 안하게 되네요...
물론 노력또한 그렇구요...
무엇때문인지.. 시간탓인지.. 아님 성격탓인지...
자꾸 자꾸 꿈..로망에 대한 생각이 협소해지네요...
다시 넓힐수 있도록 또다른 원동력을 찾아봐야 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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